
introduce
" 참나, 특종 거리도 안될 녀석이... "
카게우라 타쿠미
외관 :
팔에 상처가 매우 많다. 자신의 말로는 기자 일을 하다 다친 것이라고 한다. 셔츠를 살짝 내리면 목쪽에 문신을 볼 수 있다.
재능 : 전 초고교급 기자
계기 :
가족 자체가 모두 기자였기 때문에 그도 자연스럽게 따라 기자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아무 생각도 없었으며, 딱히 의욕도 없었지만 기자활동을
시작한 이후부터 자신의 삶의 희망을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해진 듯 하다. 물론 이 재능은 그에게 선천적으로 매우 잘 맞았으며 , 정점에 달할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인 쪽에서 빠른 정보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SNS를 한다면 더 익숙한 기자 이다. 정말 관심이 없는 사람의 경우 제외하고는 한번쯤은 이름을 봤을 법한 기자였다.
물론 이것은 다 전 초고교급 이었을 시절.
이름 : 카게우라 타쿠미 / Kageura Takumi / 影浦 拓巳
나이 : 21세
키/몸무게 : 181cm / 75kg
성별 : 남
성격:
야비함 ,비열함 , 냉철함 / 메가데레
1. 기본적인 성격 하나를 딱 고르자면 냉철함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남의 말이나 행동을 딱 잘라버리거나 아님 상황에 대해 차분하고 지나치게 침착하게 말하는 쪽이다.
2. 일단 그런 성격이 기본 바탕이 될 뿐이지, 평소 자신의 말투나 행동은 비열하고 야비 하기 짝이 없다. 사람을 비꼬기도 하며 , 또한 도발도 자주하는 정도. 의문형의 말을 자주 쓰며 오 정말 놀랐어 라는 전혀 놀라지도 않았으면서 일부러 이런 말을 내뱉기도 한다.
3. 거짓말이 입에 달라붙어있어, 왠만한 모든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기사 관련한 일 만큼은 이상하리만큼 진실됐으며 그것을 욕보이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한다.
4. 자존심과 자존감이 강한 타입이여서 누구에게 쉽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며 자신을 깎아내리는 짓은 왠만하면 하지 않는다.
5.표정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가있으며 가끔은 억지로 보이기도 한다. 일단 기본적인 표정변화는 있지만 자존심 때문에라도 슬픔이라는 표정은 적다. 웃음보단 화를 더 많이 내는 성향이다.
6. 말투는 첫 인사를 제외하곤 다 반말로 변해버린다. 첫인사 만큼은 남녀노소 불구하고 극 존댓말이며, 친절한 척 하다가 기본적인 인사가 끝나면 아 됐지? 하면서 반말로 넘어간다. 말버릇은"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
7. 차가워질땐 한없이 차가워지는 사람이라, 자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아님, 자존심을 깎아먹게 할려는 것을 알면 표정마저 굳고 상대방을 응시하면서 아무말도 안해버리는 타입이다.
8. 양심이 없다. 그냥 없다고 해야한다. 딱히 그것에 대해 큰 감정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며 말한다. 단순히 말해 이기적이라고 보면 된다.
9. 좋아할때는 정말 한없이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신에 맘에만 들면 위에 설명 됐던 성격들이 다 없어지는 듯 완전 순박하고 순진해진다. 없는 마음까지 다 싹 퍼주는 쪽이며 간이고 쓸개고 다 내뱉어버린다. 여기서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은 보통 친구,이지만 그냥 자신의 맘에 들면 좋아한다고 치부한다.
9-1. 일종의 메가데레 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방이 자기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면 완벽하게 의기소침 해져서 슬퍼하는 표정으로 변한다. 또한 이런 성향은 쉽게 나타나진 않으나 한번 나타나면 지금 까지 쌓아왔던 성격을 잊을정도로 오래가는 성격이다.
기타사항 :
1. 좋아하는 음식은 레몬에이드 . 약간 신 음식을 좋아하고 있다. 싫어하는건 반대로 단 음식. 그렇게 잘은 못 먹는 편이다.
2. 눈이 좋지만 안경을 쓰고 있다. 이유는 그냥 나름 지적으로 보인다는 쪽. 안경에는 알이 없다. 그냥 겉 태만 존재할뿐.
3. 주요 쓰는 기사는 사고 관련이지만 실상 그는 뭐든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자이다. 그저 특종을 좀 더 원할 뿐이고 그런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를 쓰는 것 이다. 그래야 더 사람들 눈에 잘 보일테니까, 또는 머리에 남겨지기 쉬우니까. 라는 노력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황폐화 됐기 때문에 이것들을 쓰는 것 외엔 하지 않는다.
4.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달려나가며 가장 빠르게 이 사실을 전파한다. 그 사고를 해결하기 위한다기 보단 그저 좀 더 강력한 특종을 낼려는 이유 밖엔 없다.
5. 문제는 좀 잠이 많은 편이다. 가끔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는 놓치는 경우도 있으며 신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건사고를 다 잡아내진 못한다. 특히나 작은 사건사고는 사람들도 그냥 넘기는 것처럼 그도 그냥 넘겨버린다. 언제나 피곤에 쪄들어 사는 사람이다.
6. 눈색은 붉은색이나 미묘하게 (캐릭터기준)왼쪽 눈은 약간 분홍빛이 섞인 붉은 눈이다. 선천적으로 오드아이 인 쪽.
스텟 : 관찰력
개인 소지품 : 가방(1):안에는 노트북 , 수첩, 펜 , 카메라 가 각각 한개씩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