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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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을 양갈래로 묶었다. 머리 묶은 것을 풀면 엉덩이를 살짝 덮는 정도.  피부는 하얀 편이고 양 손에 반장갑을 끼고 있다. 꽤나 굽이 높은 부츠를 신고 있다.

상의에 정장 재킷을 걸치고 다닌다.

 
재능 :  전 초고교급 테러리스트
 
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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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부터 테러리스트로 활동을 했었다. 9살이라는 꽤나 어린 나이 부터 현장에 투입됐다. 현장에서 지휘나 행동 대장 역을 맡았었다. 

제일 유명하게 된 계기는 군사용 건물에 사제 폭탄을 심어 건물 한 채로 불꽃놀이로 만든것. 7월의 불꽃놀이라는 사건으로 불리고 있다. 

테러를 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일에 반항 할때나 전쟁때문에. 평화를 사랑하는 테러리스트라고 본인 혼자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테러를 한 곳에는 먼지도 남지 않아서 대중매체에서 비꼼을 당한다.

현재는 작지만 탄탄한 무장 단체의 수장을 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가 방독면이라는 것 외에는 무장 단체에 대한 정보도 알려진 바가 없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활동하고 있다. 활동하는 곳은 미국이나 주로 전쟁이 일어나는 곳이지만 은연 중에 지금은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름 : 줄라이 / July 
 
나이 :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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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게 : 174cm (굽 미포 168cm) / 표준
 
성별 : 여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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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이대 사람들과 별로 의사소통을 해본 적이 없어서 서툰 모습을 보인다. 혹시나 누가 말을 걸면 시비조로 대답함. 

눈치가 없으며 말을 가려서 하지 못한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고 그저 눈치가 없을 뿐.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겉으로는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차분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를 굴림. 흥분 할 때는 머리보다는 행동이 먼저 앞서 나간다. 

말도 별로 없고 무뚝뚝한 성격. 계약이나 약속같은 것은 꼭 지키도록 교육 받았기 때문에 그 쪽 면에서는 철저하다.

남녀구분을 딱히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성별을 가진 사람 앞에서도 태평하게 옷을 갈아입을수도 있다.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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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불명. 이름 불명. 나이는 어림적인 추측일 뿐이고 코드네임(줄라이) 밖에 알려진 것이 없다. 

초고교급이 되기 전에는 국제경찰기구단체 등 에 우선순위로 수배되어 있었다.

테러리스트인 줄라이가 속한 무장 단체를 옹호하는 사람도 있으며 간간히 팬들도 있는 것 같다. 

원래는 군복을 입고 다녔으나 일본에 와서는 길거리의 자기 또래인 여학생들을 보니 세라복이 일본에선 보편적으로 입는 것이라고 판단해서 입게 되었다. 세라복을 입은 후에는 팬들이 급증했다. 

언어 쪽에 지식이 상당한 편. 언어나 테러할 때 필요한 지식 외에는 지식이 얕은 편.

육체적 능력이 높은 수준. 힘도 꽤나 쎄다. 기계치라 가끔 가다가 기계를 부수는 일도 발생한다.

폭탄 제조나 총기 손질 등은 잘 하지만 요리를 만드는 둥 청소를 하는 둥 실생활에 필요한 그런 류의 손재주는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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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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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지품 :  라이플, 확성기, 가방(총알, 여벌옷,  총기 손질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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