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e
" 에, 그러니까... 도와드림까? "
키노시타 하지메
외관 :
염색이 빠져 연한 보라와 진한 보라가 투톤처럼 애매하게 섞여 목까지 덮고 있다.
입가에 점이 하나 있고, 귀에 주렁주렁 제법 피어싱을 많이 달고 있다.
손이나 팔다리에 상처가 많아서 항상 가리고 있는 편.
재능 : 전 초고교급 스포츠 매니저
계기 :
그의 가족은 5형제로 대부분 운동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던 그의 형제들은 누구하나랄것도 없이 다같이 노력하지만 누구하나 제대로 상을 타와본적이 없었지만 이대로는 누구 하나 제대로 성공할수 없겠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가족들의 스포츠 매니저역할을 맡게됩니다. 매 시간 형제들의 곁에 붙어서 트레이닝 시간, 체중, 식사등을 관리해주며 최상의 운동능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형제들의 실적도 매번 입선도 못한 경기에서 대상을 타오는 등 한눈에 보일정도로 크게 올라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름 : 키노시타 하지메 (木下 一)
나이 : 27세
키/몸무게 : 170cm/ 적당
성별 : 남
성격:
자신의 재능에 비해 평소에는 소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이나 가지고 싶은 것 하나 우물쭈물 하며 상대방이 먼저 물어주기 전에는 잘 말하지 못하기가 일쑤 울듯한 표정만 짓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매니저로서의 그는 도저히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무 말도 못하던 사람이 눈빛이 달라지더니 자신이 맡은 사람을 말로 거세게 몰아 붙이는 면이 있습니다. 그가 매니저를 맡았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양이인줄 알았더니 호랑이라면서 그의 다른 모습에 치를 떱니다.
다른 규칙은 꽤나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듯 하지만 자신과 한 약속과 자신이 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매우 싫어합니다.
꽤나 말이 없고 조용한 편이지만 표정으로 말하는 것처럼 자신의 기분이 표정에 상당히 크게 드러납니다. 자신의 기분이 드러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손으로 얼굴을 자주 가립니다.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장난 같은 단순한 거짓말 에도 무언가 죄라도 지은 마냥 시선을 피하며 표정으로 드러나는 편. 하지만 거짓말을 안 하는 것은 아니기에 별것 아닌 것에는 그냥 속아 넘어가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물건이나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질투가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좋아하는 가족에게도 쉽게 내어주지 않습니다.
자신을 아끼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매정하게 대합니다.
기타사항 :
▶ 말
자신을 부를땐 저 친근한 사람에게는 나(와타시)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을 하며 슴다체를 쓰지만, 매니저로써의 일을 할때는 반말을 툭툭 내뱉는다.
▶ 가족
가족은 부모님과 5형제. 재능을 인정받고 난 이 후 따로 떨어져 살면서 다른이들의 스포츠 매니저를 맡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스케쥴이나 식사등을 체크해주는등 가족과의 사이는 좋은 편입니다.
▶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건강관리도 확실하게 하고 있는 편.
아픈것이나 자신을 무시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스텟 : 관찰력
개인 소지품 : 손수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