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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 유타


외관 :  

 

 평범하게 내려온 흑발의 머리를 가졌으며 조금 탁한 보라색의 눈. 

꽤 하얗게 질린듯한 피부와 여리여리한 체형이지만 표정은 생기가 넘친다!

양쪽 귀에 검은 피어싱을 하나씩 하고있다.


재능 :  전 초고교급 외과의
 
계기 : 

 세계가 절망에 빠진 사건이 있을 때,

잠시 헤어져있던 친형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

 

 소중한 누군가가 죽는 것은 이렇게 마음이 아픈 것이기에

다른 사람들도 아파하기 전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의술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황폐해진 세상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았고

항상 최전선에서 열심히 노력하였다.

덕분에 초고교급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름 : 쿠로사키 유타
 
나이 : 22세

키/몸무게 : 175cm/ 55Kg
 
성별 :
 


성격:

사람들에게 어울리기 좋은 상냥하고 무난한 성격이며 자신의 신념에 가득 차있는듯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상대가 비윤리적인 행동을 하면 엄하게 화를 내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누군가 다쳐올 때 히스테릭 부리는 아줌마처럼 굉장한 짜증을 낸다.

짜증을 내는 이유는 치료가 귀찮아서나 성격이 안 좋다, 이런 차원에서가 아닌 단순한 걱정이라고.

잔소리가 심할때도 많아서 (어이없게 다쳐온다거나할경우) 몇몇사람들은 치료받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이 겁먹는다는 이유로 의사선생님 이미지에 맞게 얌전하게 지내려 노력하지만 본인 그대로의 씩씩하고 당찬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듯.

놀랍게도 그 쓸데없는 노력을 몇년동안 해왔지만 이젠 거의 자포자기 상태이다.


 
기타사항 : 

귀여운 것을 보면 (좋아서) 참지 못한다, 텐션이 살짝 올라간다.


사람이 다치거나 아파하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고 마음아파한다.

 

 

꽤나 소중히 여기는 목의 리본은 형의 유품이라고 한다.

 

3년전쯤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빡빡한 일정덕인지 지나간 시간에 비해서는 그리 좋은 실력은 아니다.

그래도 꽤나 들어줄만은 한 애매한 수준. 들고다니는 기타또한 누군가의 유품이라고 하는데... 

 

스텟 : 힘 

개인 소지품 :  응급키트, 의학서적,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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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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