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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속의 반짝임이 두근두근하지 않아? "

키타벳푸 유라리 


외관 : 

▶물색의 굉장히 곱슬거리는 머리가 풍성하다. 황금색 눈이 선명한 편이며, 창백하고 투명한 피부에 굉장히 마른 편. 키는 그리 크다고 할 수 없으나, 나름 모델이라고 비율은 좋은 편이다.

▶원피스 뒤쪽은 검은색의 왕리본. 


 
재능 :  전 초고교급 수중모델
 
계기 :

▶처음 계기는 황당할 정도로 우연의 일치였다. 원래 해안가 근처에 살던 유라리는 어릴 적부터 물에 가까웠고, 거의 놀이 시설이라고는 물밖에 없을 정도로 외진 곳에 살았다.(유라리의 말로는 본인 뿐만 아니라 근처에 살던 친구들도 그랬다고.) 덕분에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을 수영하거나, 잠수를 하는 등의 스킬이 갖추어져 물속에서는 굉장히 여유롭고, 그렇게 태어나고 지낸 이상 유라리와 물은 하나라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그렇게 매일을 보내는 게 그녀의 일상이자 낙이었던 어느 날엔가, 깨끗하고 맑은 물을 찾아 외진 곳으로 온 수중 사진사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물 속의 유라리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무심코 유라리의 모습을 찍게 되었다는 것이다. 멋대로 찍은 탓에 그녀의 허락을 구하고 SNS에서 사진을 올렸는데 그것이 큰 화젯거리가 되면서, 그녀가 수중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속에서의 그녀의 모습에서부터 연기까지, 의외로 천재성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수중모델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후 그녀를 어렵사리 찾아온 서포터들의 많은 지원으로 어느 정도의 교육도 받고서는, 어린 나이에 정식으로 수중모델로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어느 사진사가 그녀를 찍어도 매번 호평을 받는 그런 모델이 되었다. 1년정도는 그렇게 일본에서 지내다가, 그 이후에는 해외에서 지내면서 교육과 함께 모델 일을 병행을 한 듯. (일본에 다시 정착하게 된 것은 초고교급으로 불리기 시작한 이후였다.)

 

 종종 수중 촬영이 필요한 CF도 캐스팅을 받게 되면 찍었던 적도 있는 듯하다. 이렇게 별 탈없이 승승장구인 덕분에 수중 모델들과 사진사들 사이에서는 가장 큰 이슈였고, 그녀를 자신의 모델로 캐스팅하기 위해서, 그녀를 가장 많이 찾아 또한 유명세에 한 몫 하기도 했었다. 그런 그녀가 활동 동안에 남겼던 사진들은 굉장히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사진들이라고. 그녀를 직접 만났을 때의 밝은 소녀의 느낌과 달리, 묘한 매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 사이에서는 애칭으로 유라링, 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는 것 같다.


 
이름 : 키타벳푸 유라리 (北別府 ゆらり)
 
나이 : 19세

키/몸무게 : 161cm / 43kg
 
성별 :
 


성격:

▶ 이른바 ‘성격이 좋다’라고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 언제나 행복한 웃음으로 밝고 활발하며, 싹싹하기까지. 사람과 지내는 데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특징 없이 그저 좋은 성격으로, 흔하디흔한 여자아이에 가깝다. 좋아하는 건 좋다고 호의를 표하지만, 싫어하는 건 싫다며 뚱한 표정을 짓는다.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화내기도 하며, 슬퍼할 땐 같이 슬퍼해준다. 조금 감정동화가 지나친 경향이 있어서, 같이 있다보면 조금 피곤할 수도 있다... 게다가, 머리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는 편이라, 보기보다 무식하다. 괜히 같이 있다가는 더 피곤한 일에 휩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타입. 본인의 말로는 스스로가 멍청해서라는데, 진심인지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멍청한 건 사실이다.

▶ 굉장히 현재에 충실한 타입으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경향이 조금 있다. 하루하루를 그저 열심히 살아가고, 그 하루에 충실하고, 그 때에 최대한의 만족선에서 움직인다. 본인은 똑똑하지 못해서 미래를 제대로 내다볼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리 말하기도 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조금 자신이 없기도 한 모양.(그렇다고 해서 마냥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건 또 아니다.) 그래서인지 미래를 믿고 내다보는 사람들을 조금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사항 : 

▶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이름 뒤에 ‘언니’, ‘오빠’라고 부르며 동갑이거나 연하일 경우에는 이름 뒤에 ‘~쨩’을 붙인다. 곧바로 이름을 부르는 편인데, 성씨를 부르지 않는 건 딱딱해서라고.

▶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종류는 가리지 않는다. 그 외에도 웬만하면 편식없이 잘 먹는 축에 속한다. 그래도 못 먹는 건 가지와 피망.

▶ 유라리가 어릴 적부터 살던 곳은 해안가 근처의 꽤 구석진 곳이었다. 하지만 수중모델을 시작한 이후로, 해외에서 생활을 하다 초고교급을 계기로 일본에 정착하게 되었었다. 

▶ 지극히 평범한 가정환경이었다. 그런 가정속에서 행복하게 지낸 편으로, 평범한 여자아이에 가까운 그런 사람. 그녀의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본인,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였으나 전부 행방불명으로 제대로 찾아내지 못한 듯하다. 속으로는 아마 살아 있었다면 이미 만났고,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 상황이라 (황폐화된 세상을 생각하면) 이미 사망상태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 물에서의 활동은 다 잘하는 편. 수영이면 수영, 잠수면 잠수... 등 웬만한 건 능숙하다. 애초에 물에서의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즐기는 축에 속함. 그 외에도 운동(활동)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다. 

▶ 유라리는 지식에 한해서는 굉장히 극단적이다. 관심있는 분야는 전문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깊이 알고 있지만, 관심이 없는 것은 지식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 덕분에 자신의 또래 나이에 배웠어야 할 교육과정은 또래들보다 한참 뒤쳐진다.... 덕분에 멍청한 이미지가 다분한데, 본인은 개의치 않는 모양이다. 부끄럽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지적한다면 그저 웃음으로 넘어가버리곤 한다. 

▶ 좋아하는 건 사진 찍기. 휴대폰(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보다 제대로 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한다. 본인도 사진을 찍히는 건 즐기는 편이지만, 누군가와 함께 찍는 것이 아닌 이상 혼자서 스스로를 찍지는 않는다. 혼자서 찍는 것들은 대부분 바다나 길거리 등 풍경에 가깝다. 하지만, 세상이 황폐화 된 이후로 카메라를 들지 않았다.

스텟 :​ 관찰력 

개인 소지품 :

▶색색의 사탕이 가득 들어있는 유리병 하나.

▶카메라 가방(카메라, 여분의 렌즈, 배터리 충전기)

▶접이식의 손거울(안에 빗도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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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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